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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시안블루_Opened
 작별  
조회: 3078 , 2014-02-27 11:01

1년간 리프레시 휴직계를 냈다.
계획대로 된다면,  1년후 복귀하지 않고 퇴직할 생각이다.

동료들이 마련해준 송별회 2차 술자리......

사장님이 틀어놓은 심수봉의 `그때 그사람` 때문일까? 
이들이 22년 직장 생활의 마지막 동료들일 수 있겠다는 생각때문일까?

마음이 애잔했다.

후배들에게 "인생이 바뀔테니 업무일기를 써봐라"는 말만  해줬다.


다시 시작이다.





기쁘미   14.02.27

헐 초상권

모래   14.02.28

새로운 시작 응원해요 블루님.
계획대로 술술 잘풀리셨으면 좋겠어요.

마당쇠   14.03.01

너무 슬프네요. 형님! 자주 전화드릴께요.. 리프레시 휴직하면서 충전기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