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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짱이좋다
조회: 2006 , 2018-02-16 02:45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명절이
다가와서 자유로운 시간이 다시한번
찾아와서 너무나 기쁘다.
성가대 엠티를 마치고 교회주일예배를
마치고 나니까 하늘이 완전히 무너지는
줄 알았다. 직장네에 개쓰레기들과 일주일
을 보낼생각을 하니까 막막하고 짜증나기
만 했었다. 
하지만 버틸수 있는것은 설명절에 회사에
나가지 않아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
겠다. 4일밖에 없어서 어제 1일을 보내고
오늘 3일밖에 없어서 기분이 지랄같지만
그래도 나머지 휴일 알차고 즐겁고 행복
하게 보내고 복귀를 해도 억울하지는
않을것이다. 직장네에 종훈이랑
종현이 점무가 지랄을 하면서 갈궈대도
말이다.
회사생활이 힘드니까 고운말이 전혀 나오질
않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웃을일도 없고 말이다. 
하지만 휴일이랑 여행을 가고 할때는 너무나
행복한 기분이 들어서 너무나 좋다.
내가 웃어야 행복한것이 아니다.
내가 행복하고 즐거워야 웃는것이다.

  18.02.16

주제넘게 감히 말해서 죄송하지만 명언집을 한 번 읽어보십시오.
대인관계, 내적갈등, 자아성찰, 미래계획까지 삶의 모든 지침들이 명언에서 비롯됩니다.
현재의 자신을 먼저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의 말을 귀기울일 수가 있어요.
내안에 가지는 부정은 인정을 못하기에 나타나는 거부반응인걸요.
새우님의 글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내 마음이 이렇다.. ' 수없이 표현하고 있는데도 모두 다 귀를 막고
센 발음의 악센트만 지적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명언을 많이 읽으십시오. 그것이 유일한 당신의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속물   18.02.18

어찌보면 가장 감정에 솔직한 꾸밈없는 일기를 쓰고 계시는 분이죠. 날감정을 다른사람이 받아 들이기 힘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