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방끗 웃는 나   추억
 겁나춥긴해 hit : 2497 , 2014-01-19 14:37 (일)

어제는 일하면서 모처럼 내가 활짝 웃었다...
어제는 손님이 없어서 삼촌이 나을 아주 그냥 장난 치느라 정신 하나도 없다
아주 그냥 혈압이 오르락 내리락 거리면서 그냥 뒷목 잡은 난 웃었다...
그래도 그 순간만큼은 웃었으니까.......
늘 항상 울었던 나
늘 항상 사랑에 힘든 내가 그 순간에 웃었으니까 그 순간에는 행복했다..
지금은 머리가 띵하면서 졸린건 머지???
그래도 일을 할수가 있어서 다행이야
그래도 웃어서 다행이야
그래도 잊을수가 있어서 다행이야
이제는 내가 새로운 사랑을 해야겠지
이제는 울지 않고 웃을거야
일을 한달간만 하고 여행좀 할래

프러시안블루_Opened  14.01.19 이글의 답글달기

항상 행복하시길...

   추억 14/02/18
   해바라기처럼 웃는 나 14/02/17
   사랑받을자격이있나? [2] 14/02/11
-  모처럼 방끗 웃는 나
   미안해요 [2] 14/01/06
   이제 기억이 안나 [2] 14/01/04
   바람과 함꼐 사라지고 싶은나 [1] 1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