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고달프다.
hit : 785 , 2019-08-12 22:48 (월)
하루가 고달프다.
가슴에 얹힌 돌때문에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돌때문에
자다가도 일어나 앉고
밥 먹다가도 넋이 나가는 요즘.
사는 것이 고달프다.
쉽고 고통없는 방법은 없을까.
인생을 낭비하고 실패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