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평범한 일상
 비가 오다가 말았다. hit : 465 , 2022-08-31 17:40 (수)

지난주 토요일날 핸드폰 a32로 바꾸고 번호는 그대로 가고 핸드폰만 바꿨다...

일요일은 납골당 다녀오고 어제 저녁에 쓰레기 봉투 50리터 한장 사서 신발과 옷과 모자 이런것들 싸그리

모아서 쓰레기 버렸다... 오늘 저녁에도 신발 이런거 정리해야겠다...그래도 얼추 정리는 되어가고 있고

마음은 조금씩 괜잖아지고 있고... 실제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잠을 새벽에 깨서 잠이 안온다...그리고 나만 바라보고 있는 울 댕댕이~나만 의지하고 있고 내가 없다면 울 댕댕이 걱정도 크고~이번두 토요일이면 벌써 2주가 되어가긴 해~ 담주면 추석이고 시간이 빨리빨리 지나간다... 먼저 간 자와 남겨진 자~

오늘이 월말이네....낼부터 9월 시작인데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하고 밤에 이불 덮고 잔다...

이웃집에서는 내가 괜찮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납골당 잘 다녀왔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그런다.....

집에서는 나랑 댕댕이 하고 있는게 편안한데....오늘은 신발 정리하고 댕댕이하고 맛난거 먹고 티비 조금만 보다가 댕댕이랑 같이 자야징~ 서로 언어는 다르지만 그래도 위안은 된다....... 덩치는 달라도 서로 의지하고 서로 있기에 견딜만 하고 그렇다,,,,,,,,,,,,,,,,그리고 오랜만에 금요일날 나의 연인이자 남자친구가 금요일날 내려온다고 하는데 올지는 모르겠다.... 내가 사촌오빠 땜에 힘들고 그러니깐 걱정이 되기고 하고 오랜만에 보는것도 있고 지금도 애틋한 면은 있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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