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일상
  hit : 272 , 2023-12-29 07:01 (금)
대체 제 어느 부분까지
얼마나 더 고쳐서
어떻게 쓰시려는건지
너무 무섭습니다

영혼 깊이
내 마음이 떨립니다
모든 나의 계획과 생각
상식들이 나를 배신하듯
처참히 무너져 내립니다

하지만 제게는 감히
당신밖에는 의지할 데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선한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당신께서 나의 삶을
이끄실 줄로 기대합니다

그때까지 저는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통찰 01/01
   미아 23/12/29
   발자취 23/12/29
-  살려주세요
   텔레토비 친구들 안녕? 23/12/29
   반지하 23/12/29
   인지 2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