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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다.. 나는.. 괜찮지 않다.. 너무 답답하고 슬프다.. 그만...하고싶은마음 너무도 이해가 된다. 단 한번도..그런생각을 한적은 없었지만...아마도 맞는것같다. 그래서 나를 그렇게 괴롭히고도 죄책감은 커녕 무조건 모든 잘못은 나에게있다는... 죽을듯이 아프고 괴롭고 마음이 답답하지만... 난 혼자다 아무도 믿을수가 없으니까 이렇게 아프고 이렇게 슬픈데... 그냥... 다 놓아버릴까.. 그러면 마음은...마음만은 편하지 않을까.. 되돌아가고싶다... 그냥 내 동굴속에서 살던때로 돌아가고싶어.. 힘들어.. 아픈데 아무도 믿어주질않네 그럼.. 아프면 안되는건가... 혼자이던때가 더 좋았던것같아... 돌아갈순없는걸까..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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