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너무 기겨워.....   미정
 맑음 hit : 876 , 2000-05-09 09:27 (화)
야간대학에 다니는거 이렇게 싫어보기는 첨이다. 오늘 서울대라는 곳에 갔었다. 교수님의 레포트때문이없지만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다. 첨에 입구에 들어설때 TV에서 자주 보던 서울대마크가 보였다.그걸 실제로 봤을때 아..
내가 진짜로 서울대에 왔구나라고 생각했다. 서울대는 진짜로 넓고 컸다. 우리학교와는 비교가 안‰榮
 00.05.0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야간대학나왔습니다..

저도 야간대학..아르바이트하면서 다녔습니다.
무슨 이유에서건 다니시는 학교 다니게 되었고..
짜증나는거 당연합니다..
그래도 그 학교나마 못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학점..과..필요없더구만요...역시..학교가 짱이였습니다..학교이름..그거 좋더군요..
저도 후회합니다..
그래도 어쩌..공부 못해서 그 이름 못 땄으니..집안을 바꿀수도 없고..다니는 학교나 잘 다녀야지..
후~~저도 답답해 집니다..
맘을 달래야 겠네요...소주한잔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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