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15일 12시.. 학원을 갔다와서..   미정
 쨍쨍했다.. 불쾌지수가 높았다.. hit : 839 , 2000-06-16 00:14 (금)
   이제 오늘의 일과 모든 것이 끝났다..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
  휴,,,한숨이 나오는걸 보니.. 다행이다..
  아깐 한숨쉬기도 불편했는지.. ㅠㅠ
   그래도 나를 항상 즐겁게 해주는 친구들이 있다.,..
  너무 고맙다.. 그 친구들에게,...
   류수아.. 너무너무 고맙다..
  남자를 슬하에 거느리고 사는 수아.. 대단한 친구다..
  나에게는 ..
   힘들때 짜증날때 삐삐쳐서 내맘대로 울고 웃고..
  끊어버린다..푸하하하..
   근데도 너무 당연한 듯이 받아준다,...고맙다.. 류수아..
  또 남수민.. 히히히... 학원친구지만.. 정말 편한친구다..
  또,, 항상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윤희...
   너무 고맙다...
  또 나에게 공주병을 가르쳐준 자현이...
  히히.. 정말 모두모두 고맙다..
  또 내가 힘들때 위로가 되주는
  라디오.. TV.. 알라뷰,,,
   마지막으로 내가 너무너무 사모하는
  차태현 오빠... 히히히.. 정말 고맙다...
   알게모르게 힘이 되주고 있으니까 말이다..
  어쨌든 오늘 마감일기도 이렇게 좋은 인사말을 할 수 있어
  다행이다..
   모든 친구들 사랑한다!!!
  이상 일기를 마치면서.. 나도 친구들에게 정말로 기억에 남을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
                                   -끝-
   나의 친구들.. 모든 친구들 00/07/08
   오늘은 예방주사 맞는날!!!! 히히히.. [2] 00/06/17
-  지금은 15일 12시.. 학원을 갔다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