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바보같은나!!   미정
  hit : 807 , 2000-06-24 12:20 (토)
너무너무.. 바보같에.. 어제.. 어제 ..내 남자친구랑 술먹꾸.. 나오는데.. 내가.. 너무 너무.. 사랑했던. 너무너무 아끼고,, 걱정하고.. 너무너무.. 나보다 더.. 좋아했던. 오빠... 가.. 있는거야....술기운인지 몰라도.왈칵 눈물이 쏟아지는 이유는 몰까? 아무래도. 오빠.. 맘속에 아직두... 있나봐. 바보같지??너무너무 착하기만 한 내남자칭구.. 음.. 내가 오빠때문에.. 눈물이 날까봐.. 그냥 짜증만,, 낸거.. 내 남자칭구. 그애는  다 받아주려고.. 하는데.. 이런내맘.. 왜 그렇게 착하기만 한 그애한태..갈수는 없는걸까..이젠.. 오빠.. 미워하려고.. 쉽지않은 일이란걸.. 난 잘알고 있어.. 오빠.. 잊으려한시간도 벌써 9개월이 되가잖아.. 근데.. 잊으려고. 오빠생각 안하려고.. 음 청소도.. 할꺼구.. 오늘..남자칭구랑 영화두 볼꼬야.. 그리움이란것두. 오빠테.. 배웠고... 외롭다는것두.. 오빠테.배웠는데.. 그리서 너무 힘이들었는데.. 날 힘들게 한 오빨...난 미워할수 없어.. 이런내가.. 나도 너무 싫고 너무 한심하지만.. 나 이젠.. 미워하려구.. 이젠.. 정말 미워하려고.. 날 이렇게 힘들게.. 했던. 오빠. 미워할께.. 오빤... 나 미워하지마.. 왜 이렇게 눈물이 흐른는 걸까.. 오빠.. 행복해.. 이세상에는 울음의 양과.. 웃음의 양이 같데..오빠가 웃어야 할때.. 누군가가 울어야 한다면. 내게 울께.. 오빤..그만큼 웃어.. 행복해.. 오빠.. 꿈 아니 소망이란거. 누구든지 꼭이루어 지는거래..그 소망을 잃어버리거나. 버리지만 않으면. .그소망.. 꼭 이루어 진데.. 나.. 근 데.. 이소망까지.. 버리려고.. 너무나 힘든일.. 사람있는다는거.. 너무나 힘든일인거 알지만. 나. 힘내고 꼭 해넬꺼야. 그니깐. 오빠. .내앞에서.. 힘들어하는 모습같은거 보여주지마.. 나그럼 오빠.. 다시 그리워질태지까.. 오빠... 행복하기만 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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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쫄지마~~~~~

무족건~~~~~~
남자에게 만 쫄지 않으면도;~~~

-  너무너무 바보같은나!!
   너무너무 바보같은나!! 0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