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구독관리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그레이스
 말할 친구 하나 없는 슬픔   일상
조회: 1881 , 2014-03-27 15:52
너무속상하다
속상한 이 마음 털어놓고싶어도
속시원히 말해볼 친구 하나 없다
카카오톡에는 수많은 친구(!)들이 있는데
내친구들이라고 뜨는데
그 중 정말 허심탄회하게 말할 친구 한명이 없네
더 서글퍼진다..

쭈잉   14.03.28

힘내세요~!^^

manigod   14.03.28

다들 같을 거에요.
서로 원하는 건 같은데, 왜 그게 그렇게 되기가 힘든걸까요?
아무튼. 슬퍼하지 마시고 여기 와서 타자 두드리세요.ㅎ
전 많이 두드려요 <-

억지웃음   14.03.29

저는 속상하고 슬프면 잠을 잡니다.
결국 기댈 언덕이 내 마음속, 내 이불 속 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아니면 insideme님 처럼 울다를 찾아오곤 해요.

동감   14.04.02

전 카톡에도 친구가 없어요.. 저보시고 힘내세요..
아님 저를 톡에 추가... 아.아님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