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우리들이었지만...
우리는 금새 가까워졌어~ㅋㅋㅋ
웃는 모습도 닮어있어서 어색함도 없었지~
인연의 시작이 무엇이었든
친구가 되는데 많은 시간은 필요하지 않은거같아!!
그렇지??
떨어져 각자의 자리에 있다가
언제가 되든 다시 만나도
우리는 오늘과 다르지 않을거야~
유쾌함만큼 아쉬움도 강하게 남았지만
다음을 기약하는게 이리도 즐거운 일인지
정말 오랫만에 느꼈어~
아무리 걸어도
아무리 마셔도
아무리 떠들어도
우리는 지치지 않을거야!!!
또 만나자~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