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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성가대가 해체되는일 없기를
강짱이좋다
조회: 1826 , 2018-06-04 00:26
성가대가 해체되는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아니 각자가 사정이 있고 약속이 있더라도
성가대 연습이 먼저지 개인적인 약속은
그 다음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냥갔다가 그냥 오는곳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힘이 들어서
못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일연습
이랑 예배후 연습은 나오고 있다.
그리고 내가 소속되었던 공동체 라서
더욱더 애착이 가기 때문에 해체가
되는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찬양을 하고 교제를 나누고 썸머스쿨
을 비롯한 가을소품과 봄소풍을 함께
가고 어울리면서 공동체적인 모임을
한것이 모두다 추억이 된다면 더 우울
할것이다.
아직은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계속해서 나오지 않는다면
해체 이야기 까지 나오지 않으리란
장담을 할수없다.😢
그렇게 되면 진짜 슬플것 같다.
그 자리에서 울어버릴것 같은
생각이 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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