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문구를 하나 보았다.
Love is caring for each other even when you are angry.
'사랑이란 당신이 화가 났을 때도 서로를 돌보는 것.'
Love will find a way.
'사랑은 답을 찾는다.'
내가 정녕 그대를 사랑했었다면 그대를 돌보았겠고, 답도 찾아갔겠지..
하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지 않았었나보다.
1번 제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하여
2번 제안을 가져갔고,,,
또 마음에 들지 않는다하여
3번 제안을 가져갔었지...
하지만 그것도 그대의 마음을 채울 수 없었고
나의 능력 그 이상을 바라던 그대를 떠났다..
그리고 더 나은 제안을 하지 않을 것을 보니 '내가 그대를 그렇게 사랑하지는 않았었나보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대의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그런 사람 만나서 잘 지내기를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