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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일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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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 , 2024-01-30 09:48
마음이 아프다..
나는..
괜찮지 않다..
너무 답답하고 슬프다..
그만...하고싶은마음 너무도 이해가 된다.

단 한번도..그런생각을 한적은 없었지만...아마도 맞는것같다.
그래서 나를 그렇게 괴롭히고도 죄책감은 커녕 무조건 모든 잘못은 나에게있다는...
죽을듯이 아프고 괴롭고 마음이 답답하지만...
난 혼자다
아무도 믿을수가 없으니까
이렇게 아프고 이렇게 슬픈데...
그냥...
다 놓아버릴까..
그러면 마음은...마음만은 편하지 않을까..
되돌아가고싶다...
그냥 내 동굴속에서 살던때로 돌아가고싶어..
힘들어..
아픈데 아무도 믿어주질않네
그럼..
아프면 안되는건가...
혼자이던때가 더 좋았던것같아...
돌아갈순없는걸까..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