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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시안블루_Opened
 미드-그림 (Grim)  
조회: 3084 , 2012-08-31 09:25

일상속에서는 도무지  사람의 실체를 알기 쉽지 않다.
당연하다.
사실 자신도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더구나, 어떤 사람들은 "가면속에 가면을 쓰고 다니지 않는가?


이해와 이해와 충돌할때, 
선택을 해야할때,
감추어진 모습이 드러난다.


미국드라마, "그림(Grim)"은 이런  인간성에 대한 우화다.
괴물들은 감정의 변화를 격을때 비소로 본래 모습을 드러낸다.

우리는 괴물에 둘러싸여 산다.
어쩌면 나도 괴물일지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