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억이 안나   슬픔~
 그냥포근하면서추운??? hit : 2370 , 2014-01-04 15:34 (토)
이젠 그 친구와 함께 했던 추억들을 기억하나도 나질 않아
기억은 안났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그래도 기억은 나......그래도 기억을 하지 않으려고 해
기억을 해봐야 내가 힘든거 뻔히 아니깐 내가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해
그 친구 생각을 하면 이렇게 마음이 아플것 같은데 아무렇지 않게 사람들을 보면서 웃는게 힘들어
난  내 말보다 표정이 앞서 말하는 편이라서 표정 관리가 안되
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이렇게 아프고 찢어질것 같은데도
아무렇지 않게 사람들을 대하는게 아무래도 일때문에 그런거 같아
난 써비스쪽에 일하고 있어서 그런지 웃음이 몸에 베인것 같아
사람을 잊는데엔 일에만 전념해야겠지????

D.S귀차니  14.01.07 이글의 답글달기

사람을 잊는데엔 사람만한게 없겠죠. 사랑을 잊는데엔 사랑만한게 없겠죠.
아픔을 잊을려면 다른아픔을 권장합니다. 일을 열심히한다고 그사람을 잊고 지내는게 아닙니다. 단지 딴생각으로 가득차 못하는것일뿐 한가해지면 다시 생각나겠죠. 임시방편일뿐입니다. 그러니 다른사람을 찾아보는것을 권장합니다.

사츠키  14.01.11 이글의 답글달기

정신없이 바쁘다 보면 차츰 잊혀지는 것 같더군요. 세월이 가면 옅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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