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음이 넓지 못한 탓일까?
후훗~!
너그러운 마음으로 아무렇지 않게 용서해야 하는 것일까..
뭐..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으니까?
후후~
씁쓸하다.
이런 일은 왜 생기는 거지?
난 오늘 그걸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00.06.21
깊이 빠질수록...
깊이 생각할수록 더 쌓이는건 의심이랍니다.
제가 제안을 하나 할께요.
첫째!!아무생각 말고 자려고 노력해보세요.
둘째!!내일 그에게 전화를 거세요.
셋째!!거짓말 한 이유를 물으세요.
이게 의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꺼예요.
화이팅!
00.06.22
감사합니다
위안님~!
감사합니다.
잠이 오질 않았지만..
자려고 애써봤어요.
생각이 복잡해질땐 단순해지려고 노력도 해보지만..
후후~ 그래도 잘 안되네요.
거짓말이 눈에 보이는데..
모르는 척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군요.
먼저 사실을 고백하길 바라는 마음인데..
굳이 따지고 싶지 않아서.. ^^;
기다려 보았다가..
먼저 얘길 꺼내볼까 합니다.
암튼.. 넘 감사합니다.
위안이 되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