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일기
항상 문제는 있었고 생기기 마련이다
다만 그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을 할지 피할지 무시할지를 결정하고 그결정에 깊이 행동하면 되는거 아닐까?
다음 주 토요일은 혼자서 정릉을 가봐야겠다. 너무 가보고 싶었거든 ㅜㅜ
아.. 머리 아퍼 ㅜ..ㅜ 깨질 것 같아 ㅜ..ㅜ
오!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알았어!
나는 술을 못 먹기 때문에 매운 걸로 승부 봐야겠다! 불닭에 의성마늘 후랑크 하나 딱!
뭐? 날티 나게 생겼? 참나! 양아치 같이 생겼? 미친거 아니야? ㅋㅋ
그래! 못 생긴건 인정한다. 근데 날티 양아치는 아니지. 나 처럼 순수하게 생긴 사람이 어디있어?
난 순수 결정체 같은 사람이야~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아스팍 ㅠ 오늘 커피 너무 많이 마셨다.
잠이 안 온다 ㅠ 큰일 ㅠ
人生苦?
인생 GO!
<대체 왜 그렇게 사냐?> 고 말할 자격은 누구도 없는건데 난 가끔 그랬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해야할 일들로 심란하여 잠 안오는 밤엔
일어나서 일기장 메모를 해야만 잠이 들 수 있다.
많이 어렸고 어리석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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