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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man99   7.20
어제 금요일에는 너무힘들었다 내가 실수를 많이 했고, 마지막에 차도 구덩이에 빠트렸지만 다행이 사륜으로 차를 빼냈다.
집 바로옆에 창고를 짖는 작업이었는데, 말도 잘 못알아듣고 실수도 많이 했다, 자제가 있는데 없다고도 했다.. 집에는 6시 좀 넘어서 도착했던것 같다. 잘 기억은 안난다.
다음에는 집중해서 정신차리고 할거다. 용어나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잘해볼생각이다. 차 앞이 높아서 운전이 힘들다.. 어제 저녁에는 사장님이 당근 거래를 부탁하셔서 저녁 8시 반인가에 만나서 거래하고(휴대폰) 그 이후에 쿨러 구매해서 집에 돌아갔다
오늘은 토요일 쉬는날이긴한데 사장님이 나무 배달하는사람이 온다고해서 내가 가기로 했다. 5시쯤에 온다고하니니까 4시쯤에 출발해서 잘 해볼 생각이다.
ultraman99   7.18
오늘은 7월 18일 목요일이다
어제부터 출근해서 근무하고 있다
시간은 오전 7시까지 출근해서 5시에는 퇴근한다.
오늘 쓰니까 어제 오늘 합쳐서 일기를 적겠다.
어제는 포크레인 작업하는걸 지켜보기도하고, 다른 미팅잡혀있는것에 대해 질문지를 만들었다. 점심에 삼겹살양념볶음과 김치찌개를 주셨는데 맛있어서 과식했다. 사장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기술을 배우는건 하루 이틀에 되지 않겠지만 공군팀에서 배웠던 경험을 되뇌어서 빠르게 습득하고싶다.
오늘은 오전에 블로그글을 적으면서 홍보 글을 적었다. 많은걸 가르쳐 주신것 같지만 정작 피곤할때는 머리에 안들어와서 내 자신에게 화가 난다 이런건 좋지 않다. 빠르게 영양제 배송이와서 영양제들이 내 머리속을 깨끗하게 유지해줄수 있다면 행복할것같다.
그래서 오늘 오후에는 쭉 밖에서 사장님과 차를타고다니면서 수리 의뢰를 받거나 견적을 보고 다녔다. 사장님께서 3대 있는 차중에 한대를 내 출퇴근용으로 빌려주셨다. 감사하다. 3시반부터 4시반까지는 사장님 아는형님 집에서 이야기를 하셨다. 이후 퇴근하고 엄마차 유리때문에 펑크가나서 1시간 후쯤에 엄마차를 받고 머슬탑피트니스에서 운동을 했다 실수로 엄마신발을 신고가서 근력밖에 못했다.다음에도 쓸생각이다 18일 저녁 9시 45분 영양제 배송을 간곡히 원한다
지느님   6.30
오늘도 고생 많았다!!
  6.25
일 그만두고 쉰지 8개월째
드디어 살면서 처음으로 죽고싶지 않아졌다
드디어 3n동안 날 괴롭히던 자살충동에서 벗어났는데
그런데 이젠 돈도 없고 돈 구할데도 더이상 없고
주변에 민폐만 끼치는데 취업도 막막하고
취업하면 또 고통스러운 스트레스와 자살충동 속에서 살아야하니까 이력서 내기도 싫고
그냥 처음으로 죽고 싶지 않아졌는데
내 마음과는 달리 이젠 죽어야만 하는 시기가 온 것 같다
조금만 더 쉬면 하고 싶은것, 살고 싶은 이유가 생길까..
근데 지금 상황이 그때까지 못견딜듯^.^
운영자  6.25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것은 어떨까요
꼭 힘내시길

정성   6.19
오늘 감곡 카페 다원 예지와 현경 병리학 의학용어 공부를 하다 수욜 나는 쉬느라 컴퓨터 한다
토레스 갚는 5년뒤에는 어떤 모습일까..2024에서 2029 이다.프리우스를 2029년까지 가지고 가고.,트렁크가 넓다. 짐 싣기 편하다. 코나 보다 더 수월,,,신촌 가서 파킹하기도 낫다. 그런데 레이는 어떤가 레이 전기차이면 신촌가기는 더 편하다.
매주 수욜 쉬고 토욜은 격주로 쉬다. 7월부터.. 8월 중순 휴가때 아버지 휠체어로 외출을 한다
아버지 세례는 7,8월 중 한다.
랩퍼투혼   6.10
범죄를 줄이기 위한 뚜뚜월드의 고군분투

함께하세요 여러분!!! 척살~~~
Jo   6.03
엄마와 함께 있으니 좋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다.
운영자  6.04

저도 그렇더라구요.. ^^

  5.30
편하고 않아프게 죽는법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운영자  5.31

죽을 마음으로 살아가세요

next   5.16
도대체 나는 언제 좋아질까.
그냥 평범한것들로 고민하고 싶다.
남편과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친구에게도 미안하고.. 그래서 책임지려 살아보고자 했다.
그들이 슬프고 힘들어질것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내가 살아서 다 참아보려고 했다.
그러나 살면살수록 해결이 안되는 내 삶은 민폐인거같다.
폐기처분하는것이 맞다.
Jo   5.15
목 발을 짚고 다니며 떡 파는 남성의 이야기를 TV에서 봤다. 사고로 한 쪽 다리를 잃었다고 한다. 그는 자살 시도를 할 정도로 절망해 있었는데 한 권의 책을 읽고 달리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침에 떡 상자가 도착하면 정상적인 제품을 꼼꼼히 골라 끈 달린 상자를 매고 목 발을 짚고 팔러 나간다. 식당에 있는 많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번개같이 빨리 다닌다. 누구는 아예 관심이 없고 누구는 떡을 사주고 누구는 동정심으로 천 원 정도를 그냥 준다. 그러면 그는 다시 돌려준다. 또 누구는 상추에 고기를 싸서 입에 넣어 주며 "열심히 살려고 하는 이런 분들에게 잘 해야 한다."라고 한다. 난 감명을 받아 눈물을 주르르 흘렸다. 만 천 원을 가지고 다니다 저런 분들을 만나면 우선 천 원을 그냥 주고 그 돈을 안 받으면 만원으로 그들이 파는 물건을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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