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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잉
 이번주 주말 마무리....^^   소소한 내일상
조회: 2261 , 2014-05-19 02:12
금요일날 몸이 안좋아 일찍잠든 후~~
토요일은~
볼일보러~~~


전에 허벌라이프식품을 먹었었는데~
나는....식사대용으로~
다시먹어보고 반신욕도 다니기로~
그리고 샵에서 주최되는 도전다이어트도 해보기로.
올여름은....다이어트좀해서 예쁜옷입기로 결심했다지~^^;;



그리구 오랜만에 세차.
정말 드러워서 도저히...끌고다닐수없음ㅜㅜ
날씨좋은날ㅋㅋㅋ
세차맡겨놓구~나는 목욕하러~
오랜만에 시간보내니 좋다♥
토요일은 역히 한가해~~


우리자기는 집에서 열심히 일할동안 난...
열심히 놀고~~~

여기까진 아주 평온하고 걱정도 없이...
좋았는데....


다섯시쯤..연락오는 피아노원장님...
에휴 이야기를 나누고 머리가 복잡해진다.
같은 동료교사.
일이 있어서 간당간당했는데ㅜㅜ
에휴ㅜㅜ 결국 월요일부터 출근안한단다.
그럼 당장 나는 어쩔것인가...
고민이구나ㅜㅜ힘들어지겠지....ㅜㅜ



무거운 마음을 안고.
집으로 와서는...
갑자기 밥먹으러 오라는 범이..
엄마아빠가 부르랬나...
처음뵈는건데...
긴장하며 집으로갔다.


의외로 편안하게 대해주시며.
자주 놀러오라며....
소고기를 먹었지만
뭘 먹은건지 기억이 안난다ㅜㅜ
그런데...같이 계신분이...
알고보니 우리아빠 친구분...
역시 너무좁아ㅜ




그분이 아빠한테 전화했고.
전화는 엄마가 받았고...
우리엄만 남의입에서 그런소리듣는걸 싫어하는데...
난 집에와서 잔소리를 들어야했고...
그래도 뭐,
어찌됬건 인사갔으니,
그만큼 어느정도 생각하고있겠지.
막상 결혼얘기가 나오니...기분이 더 이상했다.
나이러다 진짜 조만간에 결혼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월요일을 걱정하며
일요일은 심란한마음 덕분에,
방청소+방구조를 바꿨다...
정말 머릿속이 복잡한가보다ㅜㅜ




그리고 할일많은데...
일은 뒷전이고 자버렸다.
한 세시간 잔듯...


정신차리고 엄마랑 마트갔다가
나는 그길로...
일시작...
8시30분부터...새벽1시까지



내일이 걱정된다...
어떤불똥이 튈것이며ㅜㅜ
난 어케해야하나ㅜㅜ


숨좀돌리는가싶더니..
또시작인듯...
아무일없길ㅡㅜㅜ
기도해주세요...ㅜㅜ

억지웃음   14.05.19

아우.....저두 다이어트요 ㅜㅜ....
여름이 무서워요
여름만오면ㅠ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