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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물
 싸구려힐링이 필요해   공개일기
조회: 1990 , 2016-06-30 01:28
굳이 열심히 하지도 않는데 지친다.
쉬는 법도 잊어버렸다.
삶이 피폐해짐을 느낀다.
마음이 말라간다.

아.
언제쯤이면 이 황폐한 삶에

푸른싹이 돋아 날까.

내 청춘이 너무 불쌍하다.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였는데..

오늘은 꼭 불끄고 자자..

질주[疾走]   16.06.30

푸른싹이 곧 돌아날거에요.

기쁘미   16.06.30

개공감글ㅠㅠ이시각너무우울하다가읽었네요

Jo   16.06.30

많이 힘든가봐요

masterkey   16.07.08

공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