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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인
 2020.03.24 를 살고있는나에게   2020.03.24~일상
약간추움 쌀쌀 조회: 1642 , 2020-03-24 18:59
신기함!울트라가살아있다니용~
감격 ! 운영자님 너무 사랑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는또 여기의 힘에 기대려고 장장 몇년이나 지나 여기 또 들렀군요.
지금의 전 
3살딸아이의 애비이며 중년의 나이..
그리워요.옛날이

항상 이렇게 공부공부 하면서 끈기없이
결국 한곳에서 버티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정말 결혼까지도 열심히 하긴했는데
그 다음 먹고 살길이 또 불안정하니 문제군요.

해결할려면 또 시간이 걸릴거같아요.

사랑해요 울트라..

운영자   20.03.24

열심히 지내시다 가끔씩 들리세요 ^^

시스인   21.03.07

감사합니다.그냥 감사합니다.눈물이 날거같아요 한번씩(나이가 들어서 그런가..ㅜ,.ㅜ)

프러시안블루   20.03.24

20년전 가입하신 울다 선배님 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자주 오세요..

babie6564   20.03.26

저도 아이키우며 정신없이 살다 오랜만에 접했습니다.
요즘은 일기도 안쓰며 살았는데 다시 여기 들어와보니 나를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