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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10월 어느 날   슬픔~
날씨는 겁나 좋고 바람은 차자 조회: 458 , 2022-10-08 13:27

엊그제 비가 와서 그런지 바람이 차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최근들어 나는 안좋은 일이 있었지만 나랑 댕댕이하고 잘 지내고 있다....올해도 2개월 하고도 20일이라는 시간이 남아있고 사촌오빠랑은 사이가 썩 좋지는 않았지만 다른 날은 모르겠지만 49제는 갔다와야하는게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고~낼 못가면 다음주에 가야징~벌써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간다...그리고 사람이 있고 없고 그차이인데~최근들어 내가 잠이 많아졌다....누우면 몇분 있다가 바로 잔다.. 댕댕이도 같이...요새 추워서 전기장판 틀고 잔다..댕댕이도 추우면 들어오면 더우면 나가고 그래 옛날부터 그랬으니깐 내가 밖에 있을 동안에 댕댕이는 뭐할라나????

낼은 일요일이니깐 댕댕이랑은 같이 집에 있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