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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2024.1.1 해돋이   나의 솔직한 일기
조회: 127 , 2024-01-01 22:57
오늘은 1월 1일이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런 기념으로 내 인생 처음 가족끼리 해돋이를 보러 갔다.

올 한해도 열심히 달려야하니까 해돋이보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었다.

그렇게 경주로 달려갔다.

그런데..구름이 밀려오는 바람에 해는 못보고 바람만 시원하게 맞았다.

정작 9시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구름이 걷히고 날이 밝아졌다.

새해 첫날부터 날씨가 날 인성질한다.. 개빡치넷ㅂ

그래도 바다에서 파도보며 올 한해 건강하게 해달라고 빌었다.

이번해에도 지난 나보다 더 성장해나가는 내가 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