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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비해피
 빽없는 나같은 사람.   자서전
물놀이하기 좋은날씨 조회: 2417 , 2014-06-16 23:32
빽없는 나같은 사람은 직장다니는게 참 힘들다.

신입을 뽑아도 누구네 아들, 딸들

나랑똑같은 직급이어도 연봉은 천만원이나 차이나고

일은 내가 더 잘하고 더 열심히 하고

진급에서 난 안될까봐 전전긍긍하고. .

이게 무슨 . .

나같이 빽없는 사람. .

서러워 못살겠네. .

드럽고 치사해도 돈벌어야 하니까..

그래도 다녀야 하지 ㅠㅠ

두등어   14.06.16

아.. 힘내세요..ㅠ

바나나우유처럼달콤한   14.06.16

남일같지가 않네요 ㅠ

Jo   14.06.17

저는 백 안키워요. 부모의 도움도 안 필요하구요. 스스로 작은 것 일궈내는 저와 남편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요.

프러시안블루   14.06.17

맞아요..
울나라..
많이 심하죠?
저도 빽없이 살아온 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꿈과 희망   14.06.17

흠... 그렇군요ㅠㅠ

두등어   14.06.18

ㅠ ㅠ 화이팅''!